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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기상연구소에서는 기상 위성과 전국의 센서에서 취합된 기상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해 16 CPU로 구성된, 클루닉스의 테라곤
클러스터 서버를 도입하고, 클루닉스 컨설턴트와 함께 기존에 이용되던 MM5, Modtran 코드를 리눅스에 포팅하였습니다.

석유 탐사 벤처기업 신스이미징테크놀러지 사에서는 기존에 단일 CPU에서 실행되던, 지중 구조 분석을 위한 파동 방정식 solver를
병렬화하고 클루닉스 컨설턴트와 함께, 128CPU로 구성된 테라곤 클러스터를 구축,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난류제어연구단에서는 기존에 64비트 AlphaPC 에서 실행되던 유동 해석 코드를 가장 빨리 실행할 수 있는 신형 계산 서버 도입을 위해 클루닉스 컨설턴트와 함께 작업하여 기존 속도를 2배 이상 능가하는 새로운 테라곤 계산용 서버를 구성하여 도입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