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디네트웍스는 오픈소스 진영의 운영체제(OS)인 CentOS와 MySQL를 기반으로 하여 UCC서비스의 핵심을 담당하고 있는 INDEX DB를 구축하여 사용하고 있다. 무료로 공급되는 MySQL을 이용하여 엔터프라이즈급 DB 서비스를 구축했고, 이 핵심 DB의 가용성을 보장하기 위해 클루닉스의'EnCluster HA'를 이용해 이중화 구축을 완료했다.
 
기관 : 씨디네트웍스
문제 : CDN 서비스의 특성상 특정 지점에 더 많은 서버를 배치해야 하는데, 상용 OS를 쓴다면
문제 : 그 라이선스 비용에 대한 부담이 엄청나게 늘어나 수지타산을 맞추기 불가능 했던 상황이었음.
해결 : 시작부터 리눅스 등 공개SW를 활용, 지난 5월에는 공개 SW 기반으로 동영상 UCC 서비스를 위한 특화 솔루션
해결 : 'FA-MANAGER'를 개발, 대형 포털 고객사의 UCC 서비스를 위한 플랫폼으로 적용해 운용 중.
계획 : 현재 CDN 서비스 중 스트리밍 및 라이브 방송 서비스는 윈도 기반에서만 가능한데, 향후 이 부분까지
계획 : 리눅스로 전환하기 위해연구 중.
지난 2000년 설립된 씨디네트웍스는 그 회사명에 걸맞게 CDN 비즈니스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다. 아니 CDN 서비스를 하기 때문에 이러한 사명을 지었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CDN(Contents Delivery Network)은 콘텐츠 전송 품질 보장과 속도 저하 방지를 위해 인터넷의 주요 지점에 서버를 분산하여 배치하고, 인터넷 사용자로부터 가장 가까운 경로를 통해 최신의 콘텐츠를 전송하는 기술이다. CDN 서비스는 서버/네트워크 등 인프라 뿐 아니라 콘텐츠 보안, 인증, 멀티세션 전송 기술 등 총체적인 기술과 노하우가 결합되어 있다.
현재 이 분야에서 씨디네트웍스가 쌓아 올린 성과는 상당한 수준이다. 우선 전세계 3대 CDN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국내 동영상 스트리밍 시장에서 90%의 점유율을, 국내 CDN 시장의 60%를 비롯해 아시아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전세계 40여 개 도시에 서버 팜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최초로 DVD급 고화질 동영상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터넷 서비스 제공에 관한 기술을 이끌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인터넷 생중계와 네티즌들이 자체 제작해서 공유하는 동영상 UCC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씨디네트웍스는 기술개발과 성능 강화에 더 많은 투자를 기울이고 있다.
씨디네트웍스 서비스기술팀 김욱 과장은"씨디네트웍스는 자체적으로 R&D센터를 설립했으며 60여 명의 엔지니어를 두고 있다. 국내의 경우 동영상 UCC에 대한 서비스 수요가 높기 때문에 이 부분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며, 최근 공개SW 기반으로 UCC 특화 솔루션을 개발해 서비스에 적용중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간단히 언급했듯이, CDN 기술은 온라인상의 동영상·음악 스트리밍, 게임·파일 다운로드 등 대용량 파일을 전송할 때, 고속의 전송속도를 유지하기 위해 분산된 특정 지점에 서버를 설치해 두고 사용자들이 최적의 경로를 통해 콘텐츠를 전송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이러한 특성상 CDN 사업자는 특정 지점에 서버를 더 많이 분산 배치해야만, 본연의 목적에 부합하는 원활한 서비스가 가능해 진다. 씨디네트웍스 역시 전세계 40여 개 도시에 서버 팜을 갖고 있으며, 국내만 해도 네이버, 다음, 옥션, 메가스터디 등 300여 인터넷 기업고객을 위해 대규모 서버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때문에 씨디네트웍스가 공개 SW를 사용하는 것은 필연적인 선택이었다. 서버 운영 대수를 생각할 때, 만약 상용OS를 쓴다면, 그 라이선스 비용에 대한 부담은 엄청나게 늘어나 기업의 수지타산을 맞추는 것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김욱 과장은"시작부터 리눅스 등 공개SW를 활용해 왔으며 다양한 솔루션도 이를 기반으로 개발해 왔다. 이제는 어느 정도 노하우가 쌓여서 어떤 요구사항에 대해서도 빠른 결과물을 기대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5월에는 역시 공개SW 기반으로 동영상 UCC 서비스를 위한 특화 솔루션'FS-MANAGER'를 개발해 대형 포털 고객사의 UCC 서비스를 위한 플랫폼으로 적용해 운용 중이다. 이 플랫폼의 웹 서버와 백업 서버는 아파치와 기능이 유사한 Lighttpd를 사용하고, 이를 포함한 통신 서버, DB 서버에는 레드햇 계열의 리눅스 OS인 CentOS를 탑재했다. 이중 DB 서버는 MySQL을 기반으로 INDEX DB를 구축했으며, 특히 DB 서버의 안정화를 위해 클루닉스의 'EnCluster HA'라는 공개SW 기반 솔루션으로 이중화 구성을 했다.
김욱 과장은"FS-MANAGER 플랫폼 내의 DB 서버에 장애가 생기면 모든 서비스가 중단될 수도 있다. 때문에 서비스 안정화는 필수이고 다운타임의 최적화까지 고려해서 공개SW 기반의 클루닉스 HA SW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FS-MANAGER는 다음의 TV팟, NHN의 UCC 서비스, 싸이월드의 UCC, 엠군, 넥슨, 엠파스 등의 고객을 상대로, 대형 포털의 UCC는 물론 중소 규모의 UCC까지 UCC 서비스를 상용화한 업체들에게 적용돼 있는'서비스 시스템'솔루션이다. 상위 5%의 콘텐츠가 전체의 90% 트래픽을 유발하는 UCC 특성에 부합되도록 유연한 세션 및 스토리지 관리 기능이 특징이다. 특정 콘텐츠에 대한 사용이 폭증할 경우, 복사본을 증가시켜 가장 최적의 서버를 찾도록 하며 대용량 백업서버도 서비스에 투입하도록 한다

CDN 비즈니스의 특성상 수천대의 서버를 특정 지역에 분산 배치한 씨디네트웍스는 대다수의 서버를 CentOS와 MySQL, 아파치, Lighttpd 서버 등 리눅스 기반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가 한국과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 시장으로 확산 중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여기서 오는 비용절감 효과는 상당한 수준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 씨디네트웍스가 비용절감 효과 외에도 공개SW를 사용하는 중요한 이유는 각 고객사 마다 다른 수준의 요구사항에 유연성 있게 대응하기 위해서다.

김욱 과장은"CenOS는 레드햇 계열의 하나로 라이선스 비용이 전혀 들지 않는다. 또한 처음에는 개발에 대한 부담도 있었지만, 지금은 고객의 서로 다른 요구사항에 대해 공개SW를 각각의 입맛에 맞게 수정해서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이번 FS-MANAGER 솔루션 개발에 있어서도 씨디네트웍스는 공개SW 기반으로 했으며, 때문에 이중화 솔루션 역시 공개SW기반의 클루닉스를 선택했다. 이전에는 UCC 서비스를 할 때 단순히 DB 복제만 하는 수준이라 장애가 발생하거나 사전에 이상을 감지하더라도, 수동으로 작업을 해야했다. 그러나 이번 서비스의 도입으로 서비스 중단 없는 상태에서 장애 처리가 가능해져 관리 편의성이 대폭 증대했고, 대용량 UCC를 전송하는데 있어 서비스 안정화를 확보할 수 있었다. 씨디네트웍스는 UCC 플랫폼을 비롯한 전체 사업에 있어 가능한 한 공개SW를 이용한다는 것을 기본 방침으로 하고 있다. 현재 CDN 서비스 중 스트리밍 및 라이브 방송 서비스는 윈도 기반에서만 가능한데, 향후 이 부분까지 리눅스로 전환하기 위해 연구 중에 있다.

이번 솔루션을 개발하게 된 계기는?
네이버와 다음, 싸이월드 등 대형 포털 고객이 많다. 최근 인터넷 영역에서 동영상 UCC에 대한 서비스가 중요해짐에 따라 이에 적합한 서비스 시스템이 필요했다. 이들 비즈니스에서는 동영상 UCC가 한 순간이라도 중단되면 소비자 불만이 크기 때문에, 대용량 UCC 전송이 가능한 동시에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중화로 설계했다. UCC는 대형 포털 뿐 아니라 모든 영역에서 이슈가 되고 있기 때문에 그 시기가 적절했으며, '대용량 동영상 전송'부분에서 쌓아 올린 씨디네트웍스의 강점을 이어가게 됐다.

왜 공개SW인가? 개발, 서비스 운용 등에서 힘든 점 없나?
과거와 달리 공개SW는 진화를 거듭해왔다. 기본적으로 패치에 유리하다는 점과 수천 대의 서버를 운영하는데 드는 라이선스 비용을 절감한다는 차원에서 공개SW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공개SW 특성상 R&D센터에서 다양한 서비스에 맞도록 수정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설립 초기에는 개발에 대한 부담도 있었지만 이제는 어느 정도 노하우가 쌓인 상태다. 고객들은 제각기 다른 요구 사항이 있는데, 이에 맞는 각각의 솔루션을 만들 수는 없다. 하지만 공개SW를 이용하면 입맛에 맞게 수정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앞으로의 시스템 운영 계획은?
우리는 기본적으로'가능하면 공개SW를 이용해서'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물론 UCC쪽

플랫폼은 이를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갈 것이다. CDN 사업에서 공개 SW는 상용SW에 비해 기능상 차이가 없고, 더 나은 부분도 있다. 네트워크와 서버의 안정화 부분에서도 안심할 수 있는 단계라고 생각하며 가격대비 성능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현재 UCC와 다운로드 부분에서 리눅스를 사용하고 있다. 단 라이브 방송과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는 아직 윈도 기반에서만 가능한데, 향후 이런 부분도 리눅스로 전환이 가능한지 연구 중이다. 아직 검토 단계지만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며 이를 리눅스로 대체할 것을 고민하고 있다. 서버는 해외로도 계속 확장하고 있으며, 한국에서와 마찬가지로 해외에서도 리눅스 기반 플랫폼을 구현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출처 : 공개SW 리포트(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발행)
 
Copyright ⓒ CLUNIX Co., Ltd. All rights reserved.
본사 및 연구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 775. 1동 1206호
대구연구소 : 대구광역시 동구 동대구로 481 대구지식서비스센터 4층
Tel:02.3486.5896 Email:bizsup@clunix.com